새로울 것 하나 없는 날들이어도 새 마음 내어 새날을 만들어보자....
지난 세월 내가 본 설국 풍경이 꼬리를 물고 숨을 내쉴 때마다 허공 중에 하얗게 퍼져나갔다....
『데미안』 첫 장에 ‘내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려는 것....
그러나 1월 동장군엔 장사 없다....